2021년 7월 22일 목요일

SM 이수만 외국기자에게 청담동 49억 건물 증여

그녀가 누군지는 살짝만 검색하면 알 수 있다. 

이수만이 2015년 구입한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3차를 무상 증여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의 여성이 누굴까라는 것이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정답부터 힌트를 주자면 JYP 트와이스의 막내인 대만출신 저우쯔위의 한국 이름과 동명이인이다.  

그녀는 현재 미국 3대 방송사인 ABC뉴스의 한국 지국장이다 

30년 넘게 기자 생활을 하며 NBC NYC등 저명한 방송사들이 눈독을 들이는 파워 저널리스트이기도 하며 이대 출신에 연대 졸업의 학력으로 한국과 아시아에 대하여는 정통한 소식통이기도 하다



미국 언론계에서는 동아시아 관련 상당히 유명한 인물이고 미 조지타운대학교 국제정치외교학 석사이며 한 때 한국의 방송 프로그램인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여 뇌섹미를 뽐내기도 했다. 

그녀는 69년 생이고 이수만과는 나이가 17세정도 차이가 나지만 오랜 친구 관계를 유지 했을 정도 이지만 무려 48억에 달하는 집을 증여 받을 정도면 상당한 친분이 있는 것 같다. 

이 여성은 국적이 미국이며 외국인에게 증여세는 해당이 없으니 따질 건 없다


한가지 더 흥미로운 점은 이 여성의 친구의 딸이 현 SM의 미래를 책임지는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라는 얘기도 있다. 

현재 이 주택의 펜트하우스에는 대상그룹 임세령부회장이 소유한 집과 인근에는 국내 주택 공시지가 1위의 PH129(163억)와 최근 가수 아이유가 130억에 분양 받은 에테르노 청담(2022년말 준공)이 있으며 이 주택들은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대상(30가구 미만)인 주상복합이며 총 29가구로 구성 되어 있으니 이수만이 증여한 주택은 비교적 부담없는(?) 빌라라고 볼 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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