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하이브레이블의 걸그룹 론칭 합류여부를 놓고 많은 이야기가 오갔던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6월 일본내 팀인 HKT48을 탈퇴하며 한국행이 가시화 되었고 이번 한국 입국으로 인해 기정사실로 확인 되었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입국으로 인해 한때 아이즈원내 팀 동료였고 최근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하이브레이블로 전격 이적한 김채원과 한 솥밥을 먹게 되었고 이러한 친분과 서로를 너무 잘 아는 팀내 경험이 새로운 걸 그룹내에서 충분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손잡은 새 걸그룹은 올해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7~9인조로 구성되어 아마도 아이즈원을 능가하는 퍼포먼스와 보컬 능력만큼은 초대형 판타지 걸그룹이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